지마켓이 GOOD 시리즈를 통해 TV, 태블릿PC, 비데 등을 초특가로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안전운전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가격파괴 상품으로 내놓는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Good 블랙박스 2탄이다.
오는 7일 오전 0시부터 유명 블랙박스 브랜드인 폴라폭스의 신제품, ‘LEO HD 블랙박스 8G’를 6만7000원에 판매한다. 1000대 한정수량이며, 동일한 스펙의 다른 제품과 비교해 30% 이상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LEO HD 블랙박스 8G’는 해상도 1280x720p HD화질에 200만 화소, 시야각은 120도로 광각렌즈를 장착했다. 충격감지 G센서를 장착하여, 작은 충격에도 따로 녹화파일을 저장 관리 하며, 센서의 감도를 조절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녹화는 주행 및 주차모드, 모션감지 모두 지원되며, 녹화된 영상에 대한 재생모드를 지원하여 A/V OUT으로 네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 영상뿐 아니라 녹화된 영상까지 볼 수 있다. 내장 배터리가 있어 실외녹화가 가능하고,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긴급상황에서도 녹화할 수 있다. 1년 무상보증 A/S가 지원되며 3개월 이내 불량일 시에는 1:1 무상교환이 가능하다.
최우석 지마켓 스포츠자동차팀장은 “차량안전을 위해 필요성을 느끼지만 가격부담으로 블랙박스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을 위해 고성능 블랙박스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Good 시리즈를 통해 품질, 가격, 서비스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마켓은 7일 10시부터 ‘쿠첸 6인용 열판 압력밥솥’도 9만9000원에 300대 한정 판매한다. 행사제품은 2012년 5월 최신모델로 세련된 그라데이션 색상에 LCD표시창을 적용했다. 6인용 국내 최소형 사이즈로 이동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어린이 오작동에 의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버튼 잠금 기능이 있으며 자동세척기능, 다양한 밥과 요리메뉴, 2중 안심 보온 센서 등 꼭 필요한 기능만 모았다.
지마켓은 올해 초부터 Good 시리즈를 통해 유통마진을 대폭 줄인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기존 상품에 파격적인 할인을 적용한 초특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이 시리즈를 통해 디지털TV, 태블릿PC, 비데 등 다양한 전자 및 가전제품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커피, 덮밥소스 등 식품군으로도 확장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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