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6월 15일까지 대학가 및 주요 지하철역 등 서울 전역에서 대규모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매일 바이오 신제품으로 맛있고 든든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 중앙대, 한양대 등 수도권 주요 9개 대학과 여의도, 삼성, 선릉 등의 직장인 밀집 지역, 강남 해커스와 종로YBM 등의 어학원에서 아침 7시부터 실시되며, 직장인과 어학원 수강생에게는 매일 바이오 '마일드'와 '파인애플코코'(100g)를, 대학생에게는 매일 바이오 '든든한 아침'(130g)을 증정한다.

한편, 23년 만에 리뉴얼을 감행한 매일 바이오는 엄선된 과일과 저온숙성으로 요거트의 맛과 식감을 동시에 살렸다. 특히 매일 바이오 '든든한 아침(딸기/복숭아)'은 기존 100g 제품보다 2배 큰 과육을 첨가하고, 우유 한잔과 동일한 칼로리를 130g 한 컵에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간편하게 아침식사로 즐길 수 있다.

매일유업 마케팅본부 김환석 상무는 "바쁘고 정신없는 아침,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매일 바이오의 '굿모닝' 샘플링을 통해 칼로리 걱정 없이 맛있고 든든한 아침으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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