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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프랜차이즈, 이름 알리려면 연예인 필요하다?

입력 2012-06-07 11:32:58 수정 2012-06-07 11: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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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랜차이즈의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브랜드 인지도 경쟁도 함께 치열해지면서, 유명 연예인을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브랜드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연예인 마케팅의 경우 단순히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는 것을 넘어서, 해당 연예인의 이미지와도 연결돼 브랜드의 이미지를 결정짓기도 한다.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인기를 모았던 공유의 경우 ‘커피하면 생각나는 연예인 1위’로 선정되면서 현재까지도 한 커피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커피전문점에서 연예인을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한 역사는 길지 않다. 이는 커피 전문점 ‘카페베네’에서 한예슬을 전속 모델로 내세워 ‘한예슬 카페’라고 불리기까지 하는 등 성공적인 효과를 나타내며 시작됐다. ‘커피 가게는 광고하지 않는다.’는 기존관념을 깨뜨리고 인기 탤런트 한예슬을 내세우면서 젊은이들 공략에 성공했고, 이는 대기업 커피 브랜드들도 연예인 마케팅을 진행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분식 브랜드 ‘스쿨스토어’의 경우 성공적인 사업가로 이미지를 굳힌 토니안이 직접 대표로 나서면서 마케팅 효과를 보고 있다. 인기 연예인 사업가가 운영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인지도를 높이기에 충분했으며, 현재 론칭 8개월 만에 가맹점 30개를 돌파하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연예인을 이용한 일회성 프로모션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브랜드도 있다. 삼각김밥 전문점 ‘오니기리와이규동’의 경우 모델돌로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매장에서 직접 아르바이트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봉사단체에 기부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니기리와이규동’의 컵밥 신메뉴 ‘오니한컵’출시를 기념하며 진행 한 행사로 많은 인파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신메뉴에 대한 호응이 좋아 매출까지 높일 수 있었다.

이처럼 연예인 마케팅은 대부분 치킨이나 레스토랑 등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주로 이루어지지만 최근에는 2PM을 모델로 내세운 패션안경샵 ‘록옵티컬’과 같이 그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연예인 마케팅이라고 하면 단순히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광고를 찍는 것이 전부였지만, 최근에는 직접 가맹점을 운영하거나 해당 연예인명이나 캐릭터를 이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그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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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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