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표팀의 A매치 타이틀스폰서이기도 한 하나은행은 올림픽 본선 사상 첫 메달을 목표로 하는 현 홍명보 감독의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을 2009년 A매치 데뷔전부터 이번 시리아전까지 모두 후원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시리아전에 SNS 이벤트 당첨자 포함 고객 300명을 경기장에 초청하고 영업점 직원을 위주로 100여명의 응원단을 구성하여 공동응원을 펼친다.
또한 심판에게 매치볼을 전달하는 ‘하나 매치볼 키드’와 ‘하나 기수단’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올림픽 대표팀 A매치 경기 공식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다음달 14일 상암에서 개최될 올림픽 출정식 경기와 올림픽 본선이 열릴 런던 현지에서의 평가전에도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올림픽 대표팀 경기뿐만 아니라 지난 30일 스위스 베른에서 펼쳐진 월드컵대표팀의 스페인 평가전을 후원했다”며 “국가간의 경기로서 중요한 A매치의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국내외 할 것 없이 축구발전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펼칠 것이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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