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은 뉴 아이패드용 가죽케이스 아이루 LS9M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겟엠의 아이루는 아이폰, 갤럭시S, 아이패드, 갤럭시탭, 갤럭시노트, 노트북 등을 보다 멋스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액세서리 브랜드이다.

겟엠 측은 “이번에 출시된 뉴 아이패드용 가죽케이스는 곡선이 들어간 심플한 디자인을 앞세워 뉴 아이패드에 완벽하게 밀착 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앞면의 뉴 아이패드 액정이 가죽으로 깔끔하게 덮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하며, “최고급 인조가죽이 적용된 신제품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돼 아이루만의 톡톡 튀는 색감력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쪽은 뉴 아이패드를 보다 안정적으로 고정시키기 위해 사출케이스를 적용시켰고 겟엠의 염색 가죽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러버(고무)코팅 처리를 해 우수한 색감력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스탠드 기능(특허출원번호: 10-2012-0054290)도 추가됐다.

블랙, 핑크, 그린, 오렌지, 퍼플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제품가격은 4만9000원이다.

한규웅 겟엠 대표는 “장기간 사용해도 잘 변하진 않는 색상, 우수한 그립감, 슬림 디자인은 아이루만의 자랑이다”면서 ”특히 신제품은 시장에 나와 있는 가죽케이스와는 달리 세로로 세우는 스탠드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편리성을 강화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겟엠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각 오픈마켓에서 뉴 아이패드용 가죽케이스 아이루 LS9M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경품으로 뉴 아이패드용 아이루 파우치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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