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곁에 있어 그 소중함을 쉽게 잊어버리는 것들이 많다. 지은이가 머리말에서 말하듯 파랑새는 멀리 있지 않다.
꿈소담이가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시리즈 17번째 이야기 ‘감사’를 펴냈다.
주인공 정훈이네 가족에게 갑작스런 불행이 닥치면서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어떻게 절망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
그 이유는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작은 일, 평범한 일에도 감사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 말 한마디가 마음을 기쁘고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마법의 말이라는 것을 안다. 매일 한 번씩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말하면 어떨까? 감사하는 마음에 행복이란 천사가 찾아올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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