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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센 추천, 6월 나들이 명소

입력 2012-06-07 17:26:01 수정 20120607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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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전국의 바람 명소를 살펴볼 수 있는 캠페인 사이트가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LG전자는 휘센 에어컨의 ‘바람의 명소 즐겨찾기’ 캠페인을 진행 중으로 네티즌들이 직접 경험한 바람의 명소를 소개하는 캠페인 사이트내 컨텐츠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에 LG전자는 캠페인 사이트내에서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초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바람의 명소’ 3곳을 추천한다.

▲ 조인성이 추천한 바람 명소, 거제도 ‘바람의 언덕’


얼마 전 휘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조인성이 LG전자가 마련한 ‘휘센 좋은바람쇼’ 행사에 참석해 자신만의 바람의 명소로 거제도를 소개해 화제에 올랐다.

조인성은 거제도 ‘바람의 언덕’을 에메랄드 빛의 시원한 바다 풍경을 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있는 곳으로 소개했다. 또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풍차까지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도 있다.

바람의 언덕은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이 자리하는 작은 항구 오른쪽으로 자연 방파제처럼 낮게 펼쳐져 있으며 초록색 잔디가 푸른 바다와 만나 탁 트인 경관을 즐길 수 있어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나무와 숲이 만든 바람의 천국에서 뮤직페스티벌까지, 남이섬


바람 전문가로 선정된 블로거 '숨소리'가 소개한 남이섬은 섬을 따라 휘도는 강물 위에 아름다운 숲이 우거진 섬으로 아름답고 울창한 숲과 나무로 인해 겨울연가를 비롯해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속 배경으로 등장하며 한류 드라마의 성공과 인기에 힘입어 이제는 국제적 여행지가 된 곳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잣나무, 메타세콰이어, 은행나무, 자작나무 등의 다양한 나무들이 만들어낸 숲길이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갤러리와 박물관, 체험이 가능한 공방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특히 다가오는 9일부터 이틀간 남이섬에서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이 열려 세계적인 뮤지션인 제이슨 므라즈가 헤드라이너로 선정되어 공연을 펼치는 등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 바람의 섬 제주도, 소나무 숲 속에서 온 가족 여름 캠핑을


또 다른 바람 전문가 ‘키다리아저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바람의 명소로 제주도의 표선해수욕장과 아이리스 등대를 추천했다. 표선해수욕장 해변은 모래가 곱고 부드러워 모래찜질을 하면 신경통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과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해변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잔디가 깔려 있어 여름 캠핑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 표선해비치해변와 가까운 아이리스 등대는 제주올레길 4코스 중 하나로 제주도의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직접 잡아볼 수 있어 네티즌들에게 여름철 가족 휴가지로 주목 받고 있다.

이외에도 바람의 명소 즐겨찾기 캠페인 사이트에는 서울의 낙산공원, 매봉산 바람의 언덕 등이 네티즌들로부터 높은 추천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AE마케팅 담당 이기영 상무는 “올 여름은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바람의 명소를 소개하게 되었다”며 “휘센 에어컨의 핵심인 시원하고 강력한 바람처럼 자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으로 올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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