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쓰는 그림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해적의 보물찾기’편이 부즈펌에서 출간됐다.
『머리 쓰는 그림책』 ‘해적의 보물찾기’편은 주인공 남매 마루와 아라가 납치된 해적 삼촌을 찾고, 보물도 찾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숨은 그림 찾기, 길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 재미난 놀이를 하면서 흥미진진하게 읽어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하나하나 게임을 풀어갈 때마다 저절로 머리를 쓰게 돼 집중력과 관찰력, 성취감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한편 이 책이 국내의 순수 창작 그림책이란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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