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커피머신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액상커피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 액상커피는 탐앤탐스가 국내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커피를 추출, 맛과 향을 잡아 캡슐에 진공 포장한 제품이다. 고농축 원두 추출 원액이 들어 있는 ‘블랙’과 시럽을 적당히 섞어 만든 ‘스위트아메리카노’ 등 2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6개입 각 7,000원.

또한 탐앤탐스는 6월 10일까지 탐스놀이터(cafe.naver.com/tomsnoriteoh)에서 신상품 액상커피 체험단을 모집한다.

댓글로 ‘체험단이 되고 싶은 이유’와 게시물 스크랩 링크를 남기면 20명을 선정해 액상커피 6case를 배송하며, 체험 후기 2건을 카페에 올리면 탐앤탐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과 영화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특히 우수 체험단 3명에게는 탐앤탐스 기프트카드 3만원권과 영화예매권 2매, 액상커피 4케이스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액상형이라 차가운 물에 넣고 저어주기만 하면 아이스커피가 되고, 우유에 넣으면 카페라떼가 되는 등 쉽고 간편하게 고급 커피를 즐길 수 있다”며 “이제는 고가의 캡슐커피 머신이나 장비 없이도 실내·외 언제 어디서나 탐앤탐스의 고급 커피를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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