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수북에서 ‘열린 마음 다문화’ 시리즈 아홉 번째 책 <너머스떼 네팔, 히말라야 환상 여행>을 펴냈다.
<너머스떼 네팔, 히말라야 환상 여행>은 세 살 때 아빠와 함께 한국으로 온 아마르가 또래 친구 현우와 네팔을 여행하면서 수도인 카트만두 곳곳을 돌아다니고 엄마도 만나 희망을 품는다는 이야기다.
네팔은 세계에서 최고로 높은 에베레스트 등 이름난 산들을 간직한 나라다.
또한 한국과 교류가 잦은 나라이기도 하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일을 하려면 한국어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2010년 이 시험을 치른 외국인 가운데 네팔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1박 2일> 글로벌 특집에서 강호동의 짝꿍이었던 까르끼도 네팔 사람이었다.
‘열린 마음 다문화’ 시리즈는 다문화 집안 아이들에게는 엄마와 아빠의 나라를, 다른 아이들에게는 이웃 나라를 알려주려는 뜻을 담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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