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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미술과 만나는 캠프, ‘꿈의 숲 그림도시락’

입력 2012-06-11 11:32:17 수정 201206111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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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번동에 자리 잡은 꿈의숲아트센터가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6월 30일 제외) ‘꿈의 숲 그림도시락’ 미술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미술교육프로그램은 딱딱한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숲의 소중함을 그림을 통해 배우며 창녕위궁재사, 사슴농장과 월광폭포, 야생초화원, 전망대 등 매주 한 장소를 정해 그곳에서 그림을 그린다.

또한 4주 동안 꾸준히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북 서울 꿈의 숲 안에 있는 카페테리아 ‘라 포레스타’에서 전시회를 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어린이들에게 프로그램 참가 동기를 심어주는 계기를 선사한다.

6세~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전, 오후 각 20명 정원으로 90분씩 진행된다.

한편 이번 캠프에 필요한 모든 준비물은 ‘꿈의 숲 그림도시락’이란 이름의 화구박스 안에 준비돼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대여할 예정이다. 참가비도 1회 7,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자세한 사항은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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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1 11:32:17 수정 201206111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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