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앤피플잉글리시가 미국에서 한 달간 무료 어학연수를 받을 수 있는 ‘GN글로벌챌린저 2012’ 해외연수단 3기, 4기를 10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GN글로벌챌린저 2012’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정앤피플잉글리시가 기획한 영어능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GN글로벌챌린저 2012’ 해외연수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에서 4주간의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영어능력을 키우게 된다. 10월 31일까지 정해진 학습 진도를 성실히 이수한 만 13세 이상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있으며, 11월 정앤피플잉글리시 전문 연구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항공권, 체류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은 정앤피플잉글리시에서 지원한다.

‘GN글로벌챌린저 2011’ 1기로 미국 연수를 경험한 회사원 김은주씨(31세, 여)는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해외 연수를 꿈꾸기 어려운데, 이벤트를 통해 꿈을 이뤘다”며 “해외 연수 후 영어 스트레스가 없어진 것이 가장 감사한 점”이라고 말했다.

정앤피플잉글리시의 마케팅담당자는 “지난해 GN글로벌챌린저 2011 이벤트로 미국에 다녀온 분들이 정앤피플잉글리시의 학습 효과를 증명해 준만큼,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도전하여 영어에 성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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