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연산 전문 학습지 <바로셈 수학>을 개정 출시한다.
기존 연산 학습지가 기계적인 반복 학습 위주였다면, <바로셈 수학>은 과정 중심의 연산 학습을 통해 수의 ‘개념’과 계산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바로셈 수학>은 지난 2005년도 출시 이후 현재 14만여 회원이 공부하고 있다.
이번 개정에서는 지난 1월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발맞춰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초등 저학년이 어려워하는 개념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거나 호수를 늘려 충분한 개념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리고 덧셈, 뺄셈 등 기본 연산은 비슷한 개념끼리 묶어 학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조정했다.
웅진씽크빅은 <바로셈 수학> 개정 출시를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 가입하는 모든 회원에게 영어 책이나 웅진 플레이도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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