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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로열의 국내 현대 작가 5인의 드로잉 전시. 문성식, 배윤환, 송진수, 이영빈, 임자혁이 참여한다. 드로잉은 생각을 구현해내는 모든 과정의 기록이다. 드로잉이 가진 근원적 성격과 내면적 속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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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긋기 하나로도 단순하면서 강한 역동성을 보여 줄 수 있다. 또한 드로잉은 작품을 실제화 시키는 과정에서 시각적으로 드러나게 되는 흔적이면서 또한 독립된 창조적 행위의 지표로서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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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드로잉이 가지는 위상은 상대적으로 낮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5명의 작가들이 보이는 다양한 매체의 사용과 새로운 접근 방식은 드로잉에 대한 일반적 정의를 넘어 매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관념적 재 정의의 시도로서 볼 수 있다.
장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36-8 로얄빌딩 2층 갤러리로열
일시 7월 7일(토)까지
문의 갤러리로열 02-514-1247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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