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객특집에 출연해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던 양지훈 셰프가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 담긴 한 폭의 그림 같은 요리 앱을 선보인다.
그는 피에르 가니에르 등 미슐랭 3스타 셰프들에게 사사받은 실력파다. 프랑스 요리학교 르 코르동 블루 졸업 후 일본, 미국, 두바이 등 세계 유명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경험을 쌓은 그는 현재 서울 광화문, 부산 해운대의 <레스토랑G> 오너 셰프다.
이번에 출시된 앱 『더 팔레트』는 푸드TV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시금치를 이용한 그린 소스’, ‘얼갈이배추로 감싼 라비올리’ 등 독창적인 레시피를 공개한다.
한편 북이십일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실용 분야 앱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더 팔레트』 출시를 시작으로 푸드TV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요리 프로그램들을 앱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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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2 18:07:51
수정 20120612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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