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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 부산상공회의소와 ‘지역소상공인 지원’

입력 2012-06-12 10:41:48 수정 201206121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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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는 부산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2프랜차이즈·창업 부산 국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12프랜차이즈·창업 부산 국제박람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한중일 3국의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둘러볼 수 있는 지방 최대 ‘프랜차이즈·창업 박람회’이다. 창업 지원관과 취업 상담관, 사회적 기업 홍보관 등이 별도로 마련돼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티켓몬스터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효율적인 온라인 홍보를 통해 박람회를 적극 알리는 한편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 티켓몬스터는 직접 박람회에 참여해 참가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상품 홍보와 판매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뿐만 아니라 전시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소셜커머스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소상공인들에게는 홍보의 장을,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유용한 창업 정보 및 마케팅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계성 티켓몬스터 마케팅실 파트너마케팅팀 팀장은 “앞서 코엑스와의 마케팅협약을 통해 서울지역 중소기업들에게 다양한 홍보의 장을 마련해 주었다면, 이번 부산 박람회에선 부산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뿐 아니라 부산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플랫폼을 지원함으로써 소셜커머스가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최상의 마케팅 플랫폼임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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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2 10:41:48 수정 201206121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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