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예술 분야의 입문교육 프로그램 현대카드 아트클래스가 오는 28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리허설 현장에 현대카드 회원들을 초대한다.
‘현대카드 아트클래스14’는 오는 28일 목요일 2시부터 예술의전당 컨퍼런스홀에서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오케스트라의 어원과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각 악기별 특징부터 낭만파 음악에 얽힌 에피소드까지 본 공연과 연주곡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3시부터는 세계적인 교향악단 ‘로열 콘세르트허바우’의 테오 월터스(Theo Wolters)가 객원 지휘자로 등장, 멘델스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브람스 등 낭만파를 대표하는 독일 거장들의 음악으로 최종 리허설을 진행하게 된다.
아트클래스 참가 신청은 6월 14일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본인 포함 최대 3인까지 신청 가능하다. 단, 초등학생 이상, 동반자 포함 선착순 130명에게 제공된다. 1인당 2만원의 참가비는 문화발전 진흥기금으로 코리안심포니에 전액 기부된다.
문의 현대카드 프리비아 1588-0360 www.hyundaicard.com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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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3 11:10:52
수정 20120613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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