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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지 않아서 세상이 험해졌다”, 우리가 버린 뿔의 의미

입력 2012-06-13 14:56:47 수정 2012-06-13 14: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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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가 6월을 맞아 ‘북&[앤]’ 코너에서 장편소설 두 편을 신규 연재한다.

전민식 작가의 <종의 기원>과 고광률 작가의 <오래된 뿔>이다. 이 두 작품은 국내 실력파 중견 작가들이 썼다는 공통점이 있다.

전민식 작가는 2012년 장편소설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로 세계문학상을 수상해 이름을 알린 늦깎이 작가다. 생활고로 글쓰기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작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이 자리까지 왔다.

또한 고광률 작가는 연재를 시작하며 “일일이 분노하면서 이 험한 세상을 어찌 살아가느냐고 하는데, 분노하지 않아서 세상이 험해졌다고는 생각지 않는 모양입니다”라며 “우리가 버린 뿔이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지는 것인지 뒤적여 보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두 작품은 9월말까지 인터파크도서를 통해 연재된 뒤 올 하반기 책으로 출간 될 예정이다. 연재를 기념해 7월 30일까지 작가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나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는 고객에게 작가 친필 사인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인터파크도서 주세훈 상무는 “인터파크도서의 북앤 연재 코너는 실력 있는 작가들의 신작을 온라인을 통해 미리 선보이고 독자들과 교감하는 장이 되고 있다. 장르도 소설뿐만 아니라 에세이, 웹툰, 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화 하고 있으며 유명 작가들 이외에도 실력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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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3 14:56:47 수정 2012-06-13 14: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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