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도서전은 올해로 18회를 맞아 총 20개국 580개사의 출판사가 참여, 아동도서를 포함한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 전 분야의 도서를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전시회다.
좋은책신사고는 이번 도서전에서 그동안 출시해온 참고서와 어린이 단행본 전 브랜드를 전시하고, 부스 방문자나 구매자 모두에게 푸짐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 방문자에게 3만원 상당의 신사고 피클 강좌 ‘영어로 배우는 수학’ 무료 수강권을 증정하고, 구매자 전원에게는 신사고 초등 2학기 참고서와 좋은책 어린이 단행본을 최대 40% 할인해주며, 3만 원 이상 구매 시 우공비 투명우산을 증정한다.
또한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발송한 문자메시지(MMS)를 부스에 와서 제시하면 양말, 오일필름, 네임스티커로 구성된 ‘피클 3종세트’를 선물한다.
좋은책신사고 관계자는 “20년 이상 교육출판 사업을 전문적으로 해 온 좋은책신사고는 매년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전시회인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도서 체험 기회와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도서전에서는 초등 참고서 우공비의 1,000만부 돌파를 기념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를 열고, 곧 다가올 2학기에 대비해 참고서를 4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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