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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외출’ 하늘 지붕 아래서 展

입력 2012-06-14 11:49:49 수정 2012-06-14 11: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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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빌딩 숲, 소박한 옥상 정원에 디자인 가구가 진열된다. 비욘드 뮤지엄에서 젊은 디자이너 4인을 초대, 아웃도어 퍼니쳐 전시 ‘하늘 지붕 아래서, Under the Roof of the Sky’展를 기획한 것.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 박진우, 송승용, 하지훈, 한정현은 각각 영국, 프랑스, 덴마크, 미국에서의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고유의 문화와 서구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이들의 공통점.


박진우는 정원, 공원, 광장 등 야외에 설치 가능한 가리개(shade)가 달린 벤치 신작을 선보인다. 정교한 벌집을 연상시키는 육각형 구조가 흥미롭다. 하지훈은 기존의 디자인에 새로운 재료를 접목 시킨 작품을 소개한다. 야외에서 사용 가능한 소형 의자, 간이 침대 등이 그것.


한정현 대표작 ‘Bench for Two’, 우국원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에디션도 볼 수 있다. 한국 전통미를 위트 있게 재해석한 송승용의 소품은 기능성과 실용성, 조형미를 갖췄다. 청사초롱의 각색한 듯한 ‘Rong'이 대표적.


‘하늘지붕 아래서 Under the Roof of the Sky’展은 디자인을 통해 소통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식을 제안함과 동시에 도심의 오아시스와 같은 정원에서 일상 속에 스민 예술과 유쾌한 조우를 가능하게 한다.

일시 7월 29일(일)까지
장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 49-21 비욘드 뮤지엄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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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4 11:49:49 수정 2012-06-14 11: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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