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는 더운 여름철, 원기 회복과 피부미용에 좋은 보양 음료 ‘수삼 할리치노’와 ‘골드키위 스무디’를 선보인다.

‘수삼 할리치노’는 쌉쌀한 수삼과 달콤한 꿀을 조화롭게 더한 건강 음료다. 풍기인삼을 사용해 지친 몸의 원기를 회복시키고 면역력 강화에도 탁월하다. 또 수삼은 황진이가 피부를 위해 잎을 말려 차로 마셨을 정도로 예부터 내려온 피부미용에 탁월한 재료다.

특히 소백산록의 유기물 풍부한 토양에서 생산되는 풍기인삼을 사용했는데, 어느 곳의 인삼보다 내용조직이 충실하고 인삼 향이 강하며 유효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키위 스무디’는 제주산 청정지역의 골드 키위를 사용해 키위 고유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으며 여름철 부족해진 비타민C 보충에 탁월하다. 비타민 C가 일반 키위보다 많이 함유됐으며 당분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좋다.

할리스커피 성창은 마케팅 부장은 “할리스커피는 고구마라떼, 유자크러쉬, 홍자몽 아이요떼 등 ‘재료의 정통성’과 함께 ‘건강’을 초점으로 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수삼 할리치노’와 ‘골드 키위’ 역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재료의 신선함과 건강함을 그대로 담았다. 올 여름, 음료 한잔으로 여름철 심신의 피로도 풀고 지친 피부에 생기도 불어넣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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