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휴가철을 맞아, 6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휴가 필수 아이템을 증정하는 ‘파나소닉 아쿠아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이벤트는 방수용 디카 및 캠코더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제품은 수심 12m까지 방수가 가능한 ‘루믹스 TS4’와 수심 3m까지 방수를 지원하는 ‘HX-WA2’ 하이브리드 캠코더다.

행사 기간 동안 TS4나 WA2 제품 구입 후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하면 쿨러백과 플로팅 스트랩을 제공한다.

파나소닉코리아 측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물놀이는 기본이고, 벌써부터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도 있다. 물가에서 부담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방수 기능이 있는 방수 카메라 및 캠코더는 휴가철의 필수품이다. 방수 디카와 캠코더, 그리고 경품으로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나소닉 ‘루믹스 TS4’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파나소닉의 터프 카메라이다. 수심 12m 방수는 기본, 2m 높이에서 떨어져도 문제없는 충격 방지 기능에, 먼지나 모래가 기기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진기능까지 갖췄다. 또한 LCD상에 현재 위치의 위도와 경도는 물론 고도나 수심까지 표시해주고, 나침반 기능도 탑재돼 등산이나 여행 시 유용하다.

‘HX-WA2’는 3D 형태의 봉인 패킹으로 수심 3m까지 방수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물속에서도 생생하게 촬영할 수 있어 바다와 강, 수영장 등 물이 있는 어디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휴대 간편하고 슬림한 스타일리시 건 타입으로, 한 손으로도 동영상 및 사진 촬영이 용이하며 360도 회전하면서 촬영 가능한 파노라마 모드가 탑재돼 사진 촬영의 재미를 더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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