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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원내 감염 '의료분쟁' 막을 수 있는 대안 '항균 커튼'

입력 2012-06-15 14:48:08 수정 2012-06-15 14: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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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병원과 환자 사이 원내 감염 여부로 인해 의료분쟁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0년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황우여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최근 3년간(2008년~2010년) 의료분쟁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황우여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8년~2010년 전국 국립대학병원의 총 의료분쟁건수는 128건, 분쟁이 소송으로 이어진 경우는 121건이었다.

황우여 의원은 "원내 감염으로 인한 의료사고는 서울대가 4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중 3건은 사망사고였다" 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원내 감염은 예방 조치, 내성균 발생 예방 위한 항생제 남용 방지 관리 시행, 중환자실, 수술실의 근무자들의 감염 예방 수칙 준수 등 병원 내 감염 원인을 차단하면 발생건수를 줄일 수 있다. 원내 감염으로 인한 의료사고가 발생한 것은 전적으로 주의 의무 차원의 문제다. 이런 기본적인 문제를 의료인들이 알고 있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원내 감염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원내 감염예방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원내 감염을 막을 수 있는 항균 커튼, 의료품 소독 등 1차원적인 문제부터 다시 점검해야 개선될 것" 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환자들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커튼의 항균 유무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다수의 병원들은 방염 처리된 커튼만 사용하고 있는 상황. 주된 이유는 교체 비용 또는 개원시 초기 구입비가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료인들은 방염커튼은 원내 감염에 취약하다. 이는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한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최근 병의원들이 항균 기능을 갖고 있는 커튼, 유니폼으로 교체 및 도입을 시도하는 등 원내 감염을 막고자 개선을 하는 의지를 실행에 옮긴 병원들도 다수다.

병원환경에 맞는 위생과 기능성을 강화한 조치로 볼 수 있다. 자칫 예산을 이유로 소중한 환자나 의료인의 원내 감염을 확산하는 오명을 남기지 않으려는 자구책인 셈. 결국 최근 중대형 병원들은 의사복, 간호사복, 환자복 그리고 항균 커튼으로 교체하고 있다. 특히, 근래들어 원내 감염에 대한 환자들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항균 제품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항균 커튼을 리스 개념으로 제공하는 기업이 화제다.

항균커튼전문 기업 킹런코리아는 항균 커튼을 설치부터 관리, 클리닝, 교체 그리고 기존 비항균 커튼 보상 구매 등의 업무를 수행해 일선 병의원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항균커튼전문기업 킹런코리아 측은 "레일공사 비용, 커튼구입 비용, 설치 비용, 클리닝 비용, 예비커튼 구입비용, 보관 및 A/S 비용, 인건비 등 지출비용이 필요없다. 마치 자동차 오토리스와 비슷한 개념으로 이러한 서비스는 Bed 당 월 4900원(V.A.T 별도)부터 8900원까지 종류가 다양하다"며, "병원 관계자들이 가장 큰 신경을 쓰는 것이 비용대비 효율이다. 항균이라는 기능과 초기 비용 없이 월단위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1석 2조라는 점이 어필된 것 같다." 고 전했다.

킹런코리아에 따르면, 자동차 오토리스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경제적인 부담은 적은 편이다. 자동차 오토리스는 초기 보증금이 필요하지만 킹런코리아의 항균커튼 메인터넌스 시스템은 보증금이 필요없다. 신규 개원의 병원개설, 요양병원, 실버타운, 노후된 커튼교체가 필요한 의료기관 등에 적합하다. 이미 비항균 커튼을 설치한 곳의 보상판매도 실시하고 있어 호응이 좋은 편이다.

송강호 대표이사는 "항균커튼은 항균박멸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의료기관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병원균 감염을 막고 환자의 프라이버시까지 보장하는 항균커튼은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문의 : 02-538-640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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