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이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저마다의 개성과 사연을 가지고 이국적인 인도의 호텔에 모여든 일곱 명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 를 연출한 존 매든 감독을 필두로 ‘007’시리즈의 주디 덴치, ‘러브 액츄얼리’의 빌 나이, ‘해리포터’시리즈의 매기 스미스와 같은 베테랑 배우들의 공증된 연기력이 작품의 중심을 잡는다.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 장기흥행을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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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8 10:50:48
수정 20120618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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