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의 와인 & 다이닝 바 ‘라비앙로즈’는 오는 20일 와인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의 세 번째 여정 스페인 편으로 ‘엘 꼬또와인 갈라 디너’와 ‘스페인 풀 코스 메뉴’를 마련한다.

‘엘 꼬또’는 별다른 광고 없이도 스페인 내수 시장을 석권한 바 있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와인 생산 브랜드.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엘 꼬또 와인과 함께 라비앙로즈의 특급 셰프가 엄선한 스페인풍 풀 코스 메뉴가 조화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갈라 디너에서는 식전주로 Alenya Reserva Cava Brut (알레냐 리제르바 까바 브뤼), El Coto Blanco (엘 꼬또 블랑코)를 맛볼 수 있으며, 전체요리에는 Coto de Imaz Reserva (꼬또 데 이마즈 리제르바)와 Coto de Imaz Gran Reserva (꼬또 데 이마즈 그랑 리제르바), 메인 디쉬인 스테이크에는 Coto Real (꼬또 레알)까지 총 다섯 가지 와인이 서브된다.

와인과 함께 할 코스 메뉴는 대추, 토마토, 수박으로 만든 스페인 전통 음식인 냉스프 가스파쵸와 아보카도를 곁들인 허브향의 청어와 망고, 자연송이를 곁들인 아티초크 수프, 스페인의 톡 쏘는 맛의 소스 로메스코 소스의 도미와 새우 구이, 블루치즈를 곁들인 유기농 샐러드, 트뤼플 소스의 쇠고기 안심 구이, 디저트 티라미수와 마카롱과 함께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스페인 스페셜 엘꼬또 갈라 디너는 6월 20일 저녁 7시부터이며 사전 예약자 선착순 20명에게 한정된다. 라비앙로즈가 10만원을 지원하여 할인된 가격 1인 1만원에 선보인다(VAT별도). 스페인 특선 메뉴 디너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갈라 디너 메뉴에서 와인을 제외한 가격 6만8천원에 제공된다.

문의 라비앙로즈 02- 2218-575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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