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7월 베네데이를 맞아,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를 4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베네데이’는 매달 6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페베네 문화프로그램이다. 이번 7월 6일 베네데이에는 배우 황정민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가 선정됐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카페베네 홈페이지 멤버십 인증을 거친 후 예매하면 된다.(1인 10매 한정) 예매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티켓 오픈은 6월 18일 오후 2시다.

또한 카페베네는 ‘맨 오브 라만차’를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블랙베리 스마트폰 Black Berry Bold 9900을 선물하며, 2명에게 일본 브랜드 뷰레(Beaure)의 빈티지 워싱 소가죽 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카페베네 공식카페(http://cafe.naver.com/lovebene)에 회원가입하고, 이벤트 페이지의 ‘맨 오브 라만차’ 포스터를 본인의 블로그 또는 타 카페에 스크랩한 후 게시물 주소를 공식카페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일본 브랜드 뷰레(Beaure)의 빈티지 워싱 소가죽 백, 20명에게 덴티스테 퍼스트앤포에버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응모는 6월 24일까지.

카페베네 측은 “커피와 문화를 접목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매월 베네데이를 운영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카페베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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