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스크린 데뷔작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가 화제다.
대한민국 대표 가수이자 대표 음반 프로듀서, 대표 엔터테인먼트 CEO 박진영의 스크린 처녀작인 이 영화는 5백만불 전달을 명한 후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 부장이 반격에 나서며 펼쳐지는 코믹 추격극.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배우 박진영에 대한 관객들의 다양한 반응과 연신 ‘죄송합니다’를 외치며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신인 영화배우 박진영의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처음 가수 데뷔 할 때 만큼 심장이 두근거린다. 노래할 때처럼 진심으로 연기를 해볼 생각이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힌 박진영은 꼬질꼬질한 차림으로 산 속을 헤매고 다니는 것은 기본, 추격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미친 듯 달리고 맞는 장면은 물론 액션씬도 직접 소화하며 영화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고.
이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성하는 ‘그가 가지고 있는 성실함과 열정이 함께 작업하는데 굉장히 편안함을 주었다’라며 연기에 대한 그의 열정을 칭찬했다.
7월 19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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