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르게 찾아온 여름인 만큼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여성들의 마음도 급해지고 있다.

곧 있으면 다가올 완벽한 여름 휴가를 위해 비키니 몸매 만들기와 여름철 패션을 위한 다이어트로 정신 없지만 여름에는 특히나 건강을 생각하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옛 선조들은 여름철 허한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복’을 만들었다. 무더위로 지치기 쉽고 체력이 부족하기 쉬운 계절 여름에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해가 된다. 특히 미숫가루 다이어트,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바나나다이어트, 등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원푸드 다이어트 법은 몸 속 영양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

그렇다면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 시 주의해야 할 건강관리 수칙은 무엇일까?

여름에는 높은 기온으로 음식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식중독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 받는 것들 중에는 상하기 쉬운 음식들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 도시락은 식품들이 상하지 않도록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단백질 음식인 두부는 상하기 쉬운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 단백질과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포만감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만 그만큼 상하기는 쉽다. 냉장 보관 시 물을 자주 갈아주고 적어도 2일 이상은 보관하지 않도록 바로 먹는 것이 좋다.

계란은 삶은 것도 삶지 않은 것도 잘 상한다. 날달걀은 최대한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도록 하며 삶은 계란은 하루가 지나지 않도록 먹을 분량만 삶아 바로 먹도록 해야 해며 과일 주스, 야채 즙도 쉽게 상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먹어야 한다.

물을 자주 마셔주는 습관은 식중독을 예방함과 동시에 다이어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끓인 물은 상할 위험이 있으니 차가운 물을 다이어트 동안 자주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여름철 건강관리까지 생각해 주는 감비 다이어트는 무리한 원푸드 다이어트보다는 다이어트 과정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체질 개선까지 이루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다. 세 끼 식사를 모두 먹으면서 유기농 해독 요법을 통해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해주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지는 체질로 변화 시켜준다.

이뿐만 아니라 여름철 단기간 다이어트를 위한 생활 속 집에서 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비롯 전문가가 검증된 지식을 바탕으로 다이어트 식단 및 다이어트 운동, 부위별 살빼는 방법에 대해서 도움을 주며 여름철 몸매관리를 위한 허벅지 살 빼는법, 뱃살 빼는 법, 팔뚝살 빼는 법 등은 호평을 받고 있다.

여름철 다이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감비 다이어트(www.ok44body.com) 홈페이지 나 전화(080-850-2099)로 무료 상담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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