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은 'T셀파'에서 왕따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례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선생님의 참여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6월 11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초중고 교사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인 혹은 2인 이상 연구회, 학교 등 팀으로도 출품 가능하다. 지정 양식과 자유 양식으로 진행되며, 각 부문별 제시된 주제 중 하나를 선정하여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우수작은 독창성, 교훈성, 보급가능성, 진정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해 향후 초중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례로 널리 활용될 계획이다. 시상은 지정 양식과 자유 양식으로 각각 진행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셀파 나눔상, 참여상 등으로 수상될 예정이다.
천재교육 스마트교육사업부 최영인부장은 “갈수록 늘어나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를 예방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우수사례가 일선 학교 현장에서의 학교폭력 대응 및 지도 시 참고 사례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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