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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호불편 신고센터5대 광역시로 확대

입력 2012-06-22 09:40:32 수정 2012062209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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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에서는 지난 2011년 12월 23일 부터 서울 교통신호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 7월 1일부터는 5대 광역시로 확대를 위한 시범 운영으로 먼저 부산, 대구, 인천광역시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 등 3개 광역시로 확대 운영되는 교통신호불편 신고센터는 대구와 인천에서는 6월 27일(수), 부산에서는 6월 28일(목)에 도로교통공단 해당지부에서 발대식을 시행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7월 1일부터 평일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고 운영시간외에는 ARS로 전환되며, 접수후 24시간이내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불편하거나, 불합리한 교통신호등의 신고는 서울 등 4개 지역에서 대표전화 1599-3572이며, 접수된 민원은 국민의 시각으로 공단 신호운영전문가의 현장조사를 통한 과학적 분석절차로 시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개선조치가 이루어져 불만을 해소 할 예정 이다.

이와는 별도로 경찰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동안 불편한 교통안전시설 국민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 결과, 전체 7,338건 중 교통신호불편사항이 전체의 36%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어 교통신호기가 국민에게 가장 불편한 교통안전시설로 나타난 바 있다.

도로교통공단 주상용 이사장은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인천 등 3대광역시의 불편이 심한 교통신호등에 대해서 국민들의 적극적 신고로 불만 해소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하고, 소중한 국민의 생명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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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2 09:40:32 수정 2012062209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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