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는 공무원이다’가 ‘장안의 화제 윤제문 동영상’이라는 특별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 동영상은 다음 TV팟에 공개되자 마자 하루 만에 5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윤제문씨 팬입니다. 악역을 아주 소름끼치게 잘하시는데 이번 영화는 어떨지 기대됩니다’(휴머니스트), ‘한국의 잭 블랙이랄까ㅋㅋ 섬뜩한 연기하시다가 이런 역도 잘 어울리시는듯!’(새말 소녀), ‘요즘 대세 윤제문! 아저씨 연기 너무 잘 해요! 이 영화도 흥행할 것 같네요’(젼이), ‘공무원 임명식에서 실제로 아저씨 봤는데 진짜 잘생겼어요! 완전 훈남!’(nekogirl), 등의 댓글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영화는 평정심의 대가 공무원이 문제적 인디밴드를 만나 벌이는 생활밀착형 코미디. 윤제문은 극중 마포구청 환경과 생활공해팀에 근무하는 공무원 역을 맡아 리얼한 코믹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7월 12일 개봉.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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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2 11:27:53
수정 201206221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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