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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피부 변신은 무죄!‘잘쌩(잘생겼다)’ 백청강, ‘핸섬, 매력보이’로 댄스가수 도전장

입력 2012-06-22 15:00:16 수정 201206221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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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백청강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백청강 위탄 출신 최초 인기가요 입성, 안정 가창력 세련외모 눈길”,

“백청강, 특유 미성과 폭발적인 가창력, 세련외모로 무대장악”

모두 백청강에 대한 기사 헤드라인이다.

기사에서 말하듯이 백청강이 애절하고 감미로운 미성으로 폭풍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런데 기사에서 유독 눈에 띄는 것은 다름아닌 바로 세련되어진 외모 관련 표현이다. 그렇다면 오디션 당시에는 어땠다는 걸까?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1은 2010년 11월부터 시작해서 2011년 6월 3일에 종영된 글로벌 신인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중국 오디션 당시, 김경호의 ‘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를 부른 백청강은 무언가 사연이 있는 듯한 표정과 거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빅마마의 ‘체념’으로 결승에 서기까지 15번의 오디션 무대에 올랐다.

오디션이 계속 될 때마다 그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반면에 그의 거친 외모와 피부를 걱정하는 팬들의 안타까운 목소리는 날로 높아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의 얼굴에는 많은 여드름과 흉터자국, 거뭇거뭇한 수염자국 등이 있어 그를 거칠고 야성적으로 보이게 했지만 그의 목소리와는 사실 어울리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오디션에서 1위를 거머쥔 백청강은 현재, 프로다운 엔터테이너로서의 외적인 모습에도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얗고 투명하게 관리된 그의 피부가 인상적이다. 이 전에 큰 단점 요소였던 그의 피부가 가장 큰 매력요소가 되기까지 그의 성격상 ‘노력에 노력’를 거듭했으리라. 사실 피부관리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전해진다.

이런 백청강의 모습에 팬들도 ‘핸섬, 매력보이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피부 관리에 신경써달라는 주문과 함께 그의 달라진 모습에 지지를 보내고 있을 정도.

특히, 팬카페나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에 백청강의 ‘잘쌩’(잘생겼다)을 증명한다는 팬들의 글이 올라올 만큼 그의 달라진 외모에 대한 칭찬과 지지의 글이 눈에 띈다.

팬들은 특히 그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흰 피부를 꼽았는데 그의 하얀 얼굴이 백청강의 선량함과 순수함 그리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부각시켜 준다고 평가했다.

이제 곧, “All night”이라는 곡으로 댄스 가수로서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백청강.

한층 강렬해진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 그리고 더욱 핸섬해진 모습으로 변신한 그의 팔색조 무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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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2 15:00:16 수정 201206221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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