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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사 주변 세균 '득실' 안전한 방법은?

입력 2012-06-25 14:04:42 수정 20120625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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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세균과 매일 싸우고 있다.

자판기, 공중화장실, 호텔, 학교 급식 등 연일 매스콤에서는 세균이 득실해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렇다면, 건강을 중요시하는 병원은 세균으로부터 안전할까?

근래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병원도 세균으로부터 안전하지는 않다. 다만, 항균 처리된 의료진 의복, 항균 커튼 등으로 교체하거나 새롭게 병원을 개원할 때 처음부터 이점을 고려하는 곳은 안전하다.

해마다 의료분쟁이 심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원내 세균 감염으로 인한 환자측의 불만이 높으며 법적인 소송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병원 방문 후 손을 깨끗하게 씻으라고 조언한다. 아울러 가급적 항균 처리된 커튼 안에 보호된 병실에 커튼을 사용하는 것이 원내감염으로부터 보호받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원내 감염으로 인한 의료사고가 발생한 것은 주의해야 하는 의료진과 의료기관의 부주의 때문이다. 원내 감염을 막을 수 있는 항균 커튼, 항균 가운, 의료품 소독 등 1차원적인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결국 최근 중대형 병원들은 의사복, 간호사복, 환자복 그리고 항균 커튼으로 교체하고 있다. 특히, 근래들어 원내 감염에 대한 환자들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항균 제품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항균 커튼을 가격대비 높은 만족감을 주는 리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킹런코리아가 화제다.

항균커튼전문 기업 킹런코리아는 항균 커튼을 설치부터 관리, 클리닝, 교체 그리고 기존 비항균 커튼 보상 구매 등의 업무를 수행해 일선 병의원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킹런코리아에 따르면, 자동차 오토리스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경제적인 부담은 적은 편이다. 자동차 오토리스는 초기 보증금이 필요하지만 킹런코리아의 항균커튼 메인터넌스 시스템은 보증금이 필요없다. 신규 개원의 병원개설, 요양병원, 실버타운, 노후된 커튼교체가 필요한 의료기관 등에 적합하다. 이미 비항균 커튼을 설치한 곳의 보상판매도 실시하고 있어 호응이 좋은 편이다.

최근에는 킹런코리아의 서비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있다. 바로 의료 컨설팅 관계자들이다. 킹런코리아 서비스를 접한 후 "병원 관계자들이 가장 큰 신경을 쓰는 것이 비용대비 효율" 이라며, "초기 투자 비용 없이 월단위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럽다." 며, 앞다퉈 항균커튼으로 교체하기 위해 문의하는 비율이 급증했다.

문의 : 02-538-640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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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5 14:04:42 수정 20120625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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