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의 유명 가수 오니시 유카리는 우연한 기회로 한국에 호감을 갖게 되어 한국어 앨범까지 발매하게 된다. 이 앨범을 계기로 주기적으로 한국을 오가면서 몇 차례의 작은 공연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니시 유카리의 내한공연 ‘S(E)OUL EXPLOSION’은 지난 1월, 한일 동시 발매된 그녀의 새 앨범 ‘직격! 한류부인권’의 프로모션 행사로 오니시 유카리와 그의 밴드 ‘신세계’가 출동한다.
6월 29일 공연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cafe common에서 진행된다. 무료 쇼케이스이며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30일 공연은 V-HALL 에서 ‘캬바레쇼’ 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국내 팀인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와 ‘볼빨간과 종로전자음악단’이 함께 한다. 향뮤직과 인터파크에서 티켓 구입이 가능하며 현장 구매 2만 5천원, 예매 2만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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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5 15:49:18
수정 2012062515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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