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는 6월 25일 교남동 거주 독거노인들께 삼계탕, 생필품 등 여름맞이‘행복채움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 말벗되기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성병덕 부행장을 비롯한 NH 행복채움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세트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고 이용 봉사, 집안청소, 어르신들께 안마와 말벗되기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NH행복채움회를 이끌고 있는 성병덕 부행장은 “봉사를 통해 웃음이 피어나는 어르신들과 우리 회원들을 보면 절로 행복해진다. 농협은행은 올해를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행복한금융’실천 원년으로 삼고 있다. 지역과 함께하는 임직원의 작은 봉사활동이 그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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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5 19:04:48
수정 20120625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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