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EBS스페이스공감은 이국의 정취, 댄서블한 러브 판타지, 젊음이 넘치는 해변을 만날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로 변신한다.
브라질리언 뮤직, 스카, 일렉트로닉, 로커빌리의 키워드를 지닌 6팀의 뮤지션들이 꾸미는 기획공연 ’한여름밤의 공감’을 3주에 걸쳐 열린다.
태양의 리듬을 실어 나르는 어나더 시즌과 킹스턴 루디스카의 무대,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러브 판타지를 구현하는 몽구스와 텔레파시의 협연, 이열치열 콘셉트로 진행되는 로큰롤 황제 문 샤이너스와 락 타이거즈의 공연이 진행된다.
그리고 카리브해의 감성 보컬 이잘린 칼리스터, 이스턴 사이드 킥, 버벌진트, 이영현, tei의 핸섬 피플까지 다양한 뮤지션의 시원한 공연들이 계속된다.
추억의 영화 음악을 재즈로 즐기는 ‘특별기획시리즈 JAZZ CINEMA ’With My Friend’ 피아니스트 송준서‘ 편도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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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5 19:23:42
수정 2012062519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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