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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특가’ 환승 체크인도 없다

입력 2012-06-26 16:49:56 수정 2012062616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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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이 한국 여행자들의 편안한 말레이시아 여행을 위해 국내선 환승을 간편화한다.

에어아시아 그룹은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체크인 없이 환승할 수 있는 간편 환승 노선을 확대한다.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에서 다양한 말레이시아 국내 취항지로 연결되는 간편 환승이 그 것.

이번 말레이시아 국내선 간편 환승 실시를 기념, 인천 출발 간편 환승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요금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서울 쿠알라룸푸르 직항 노선은 편도 최저 15만 9천원이며, 말레이시아 국내 간편 환승 노선은 페낭 18만 5천 9백원, 랑카위 19만 7천 9백원, 쿠칭 20만 5천 9백원, 코타키나발루 21만 3천 9백원 부터이다.

특가요금 항공권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7월 8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해당 여행 기간은 2012년 9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편도기준으로 유류할증료를 비롯한 모든 제세금이 포함된 요금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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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6 16:49:56 수정 2012062616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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