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호텔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다음달 21일까지 진행한다.
푸켓, 세부, 보라카이, 싱가포르, 괌, 후아힌, 하와이, 뉴욕, 라스베이거스 등 인기 휴가지 9도시의 추천호텔을 예약하면 요금을 15% 할인해 주는 행사다.
투숙기간에는 제약이 없어 이벤트 기간 내 예약하고 여름 성수기를 피해 투숙하면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25개 리조트 중 하나로 꼽힌 필리핀 세부의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앤 스파’, 필리핀의 유명한 랜드마크인 ‘워터프론트 세부시티 호텔 앤 카지노’, 지난해 방콕에 개장한 모던한 디자인 호텔 ‘라마다 앙코르 방콕’, 괌 투몬비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웨스틴 리조트 괌’ 등 인기 휴가지의 고급호텔 및 리조트를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오마이호텔은 홍콩 호텔 이용객에게 공항과 시내를 오가는 리무진 왕복 승차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휴가비를 지원한다. 이 행사는 다음달 15일까지 홍콩 호텔을 예약하고 7~8월 중 투숙하는 고객에 한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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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6 18:11:17
수정 2012062618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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