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시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전문쇼핑몰인 퀸시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퀸시는 0세부터 12세까지 유아동복 브랜드를 매주 10~15개씩 선보인다. 매일 오전 8시에 신규 유아동복 브랜드를 만날 수 있고, 각 브랜드별로 제한된 시간(120시간) 동안 한정된 수량이 최저 가격에 제공된다.
최선준 퀸시 대표는 “퀸시는 단순한 쇼핑몰이 아니라 엄마들이 내 아이를 예쁘게 키우기 위한 과정에서 발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육아로 바쁜 엄마들이 최고의 제품을 즐기면서 살펴보고, 믿을 수 있는 구매를 하는데 모든 초점을 두고 있다“며, “우리 아이를 위한, 새롭고 신선한 발견’으로 퀸시를 포지셔닝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무료 반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다. 퀸시는 오픈을 기념해 초기 한 달 동안 모든 구매 고객에게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위 엄마들을 추천한 고객들에게 1000원의 적립금을 바로 제공한다.
상세 내용은 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입력 2012-07-02 10:20:22
수정 2012070211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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