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뵨사마의 첫 사극, 뜨겁다!

입력 2012-07-03 17:14:46 수정 2012070317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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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첫 사극 출연작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인기가 개봉전부터 뜨겁다.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을 대신하여 가짜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의 이야기로 역사에서 사라진 15일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을 대신할 인물을 찾던 ‘허균’이 천민 ‘하선’을 만나게 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냉철하고 치밀한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내뿜는 허균(류승룡)이 왕과 똑같은 외모를 지닌 천민 하선(이병헌)에게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전하며 시작하는 이번 영상은 앞으로 전개 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류승룡, 한효주, 김명곤, 김인권, 심은경까지 연기력과 흥행력 모두를 갖춘 실력파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올 추석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입력 2012-07-03 17:14:46 수정 2012070317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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