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올 여름 가장 여행을 같이 가고 싶은 여배우’ 1위에 뽑혔다.
봉만대 감독의 신작영화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네이트 무비 폴에서 실시한 ‘올 여름 가장 여행을 같이 가고 싶은 여배우’설문 조사에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통해 코믹함과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임수정이 1위를 차지해 만인의 연인임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임수정과 경쟁을 벌인 상대 여배우로는 영화 ‘원더풀 라디오’와 드라마 ‘빅’ 등 CF, 드라마, 영화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민정과 영화 ‘후궁: 제왕의 첩’으로 많은 남성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조여정.
임수정이 56%로 1위 이민정이 33%로 2위, 조여정이 11%로 3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