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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기획전 ‘복날은 간다’ 오픈

입력 2012-07-10 15:21:12 수정 2012071015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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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은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간, 복날 음식 기획전인 ‘복날은 간다’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 전복, 홍삼 등을 최고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양식 녹채원 영양 삼계탕 6팩을 30%할인된 4만580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삼계육과 찹쌀, 수삼이 들어있으며, 6팩의 기본 구성과 흑미 영양 삼계탕 2팩의 추가 구성까지 온 가족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오리고기도 온 가족 보양식으로 인기가 좋다. 다향오리 훈제 슬라이스 20팩(5만8900원)은 약 4Kg의 푸짐한 양으로 구성돼 있다. 참나무 칩으로 훈연하고, 먹기 쉽게 슬라이스 돼있다.

삼계탕과 오리고기가 온 가족을 위한 보양식이라면, 어른들을 위한 보양식도 있다. 미당 추어탕 5팩(3만520원)은 전라도 정읍의 국내산 미꾸라지만을 사용해 조미료 없이 전통비법으로 만들어 옛날 추어탕을 그리워하는 어른들에게 알맞은 보양식이다. 특히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 넣어 진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고창풍천장어 4미(8만7000원), 어린이들을 위한 천지양 로보카폴리 어린이 홍삼 30포(8만4550원) 등 다양한 복날 상품도 준비돼 있다.

이번 기획전을 담당하고 있는 이현정 CJ몰 담당자는 “복날을 맞아 고객들이 맛있고 몸에도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더위도, 불경기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보양식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만큼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입력 2012-07-10 15:21:12 수정 2012071015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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