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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대 ‘람보르기니 갈라도’가 20만원?

입력 2012-07-11 09:46:37 수정 2012-07-11 09: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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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20만원대 람보르기니를 선보인다.

11번가가 미니 F1이라고 불리는 타미야 아시아컵 온라인 공식 스폰서로 선정된 기념으로 RC(Radio Control)자동차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힌 것. 이곳에서 람보르기니, 벤츠, 페라리 등 인기 프리미엄 슈퍼카부터 미니카, RC공구 등 최대 74%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억원대 초고가 슈퍼카 람보르기니 갈라도를 10분의 1로 축소시킨 RC자동차는 21만원대로 정가보다 33% 할인해 판매한다. 속도감을 손끝에서 느낄 수 있어 소장가치가 높은 상품이다. 세계적으로 100대 밖에 없는 벤츠 XB M-BENZ를 축소한 RC카도 23% 할인한다. 페라리는 16만원대다. 최고 45km로 주행하는 XB SUZUKI SX4 WRC는 31만원대. 90년도에 판매됐던 추억의 미니카는 2700원이다.

11번가에 따르면 매년 RC용품과 같은 키덜트 관련 취미용품의 매출은 100% 이상 성장하고 있다. 30대 이상 남성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갖춘 프리미엄 취미용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11번가는 RC전문회사인 타미야와 제휴를 맺고, RC전용 카테고리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해 마니아층의 유입을 늘리고 있다.

허민 11번가 취미용품 담당 MD는 “경제적 기반을 갖춘 직장인을 중심으로 키덜트 문화가 최근에는 가족 놀이로 확산되는 추세”라며 “전문 취미용품 업체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 성향에 맞춘 상품을 단독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타미야 아시아컵’은 12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RC카 대회다.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등 세계 슈퍼RC카가 한자리에 모여 RC경주를 펼친다. 대회장 내 타미야 RC카와 레이싱모델 사진을 찍어 한국 타미야 홈페이지에 올리면 최우수작품(3명)을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프라모델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입력 2012-07-11 09:46:37 수정 2012-07-11 09: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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