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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프로듀서 ‘에이콘’ 온다

입력 2012-07-11 12:33:34 수정 2012071213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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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1, 22일 양일간 충남 보령시 대천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해변 페스티벌 '그린그루브 페스티벌 2012'에서 레이디 가가를 발탁하고 프로듀싱한 에이콘(Akon)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열린다.

올 해 2회째를 맞는 '그린그루브' 는 지난해 버스타라임즈, 블랙아이드피스의 애플딥, 아프로잭, 재범, 장기하와 얼굴들, 유브이(UV)등 국내외 뮤지션들을 망라한 화려한 라인업과 완벽한 공연으로 일약 국내 3대 여름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일렉트로 라이브 밴드인 인펙티드 머시룸을 비롯, 오디션 리얼리티 쇼 ‘보이스코리아’의 Top4가 '그린 그루브 페스티벌'을 통해 최초 페스티벌 데뷔 무대를 갖는다. 뿐만 아니라 델리스파이스, 인디 최고의 스타 듀오 십센치, 마이티 마우스, 버벌진트, 킹스턴 루디스카, 긱스, 하우스 룰즈, 라이너스의 담요 등의 출연한다. 최종 라인업은 7월 11일 발표될 예정.

'그린 그루브 페스티벌'의 일반 티켓 예매는 7월 20일부터 옥션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greengroove.net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입력 2012-07-11 12:33:34 수정 2012071213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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