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개봉에 앞서 채널CGV가 ‘다크 나이트’ 시리즈를 연속 방송한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개봉기념 배트맨 완전 정복’이란 이름으로 오는 15일 오후 4시,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을 맡은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을 방영하고, 오후 6시부터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를 연속 방영하는 것.
방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 공식 홈페이지(http://darkknightrises.co.kr/) 및 채널CGV 홈페이지(http://chcgv.interest.me/)와 블로그(http://blog.naver.com/chcgvchcgv/140162838923),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hcgv), 트위터(https://twitter.com/#!/chcg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영화는 크리스찬 베일, 톰 하디, 앤 해서웨이, 조셉 고든-레빗, 마리옹 꼬띠아르, 게리 올드만, 마이클 케인 등이 활약한다.
특유의 철학적인 주제, 초대형 스케일, 최강의 적과의 최후의 대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동수단, 신무기 등을 선보인다.
영화 상영 시간 중 액션 장면이 무려 100분에 달하고, 장편 상업영화사상 최장시간인 55분을 아이맥스(IMAX) 카메라로 촬영했다.
오는 19일, 35mm와 2D디지털, 2D아이맥스 방식으로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