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카드와 스마트폰 앱, 스마트월렛 등 모바일 금융과 관련된 상품, 서비스 등에 관한 사항을 문의하고 싶은 고객은 ‘신한카드 모바일 상담 센터’로 전화하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금융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이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 필요성이 커져 모바일 상담 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향후 모바일 금융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모든 면에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고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2007년 초 세계 최초로 모바일카드를 출시한 이후 현재 이동통신 3사와 함께 신용, 체크카드 포함 130여 종의 모바일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카드만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Tap카드’를 지난 2월 출시하는 등 모바일카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는 모바일카드, 각종 멤버십, 다양한 쿠폰을 하나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편리하게 관리, 사용할 수 있는 카드업계 최초의 모바일 전자지갑인 ‘신한 스마트월렛’을 지난 5월 출시했고, 스마트폰 앱 ‘스마트신한’ 서비스를 카드사 최초로 2010년 3월부터 시작하는 등 카드업계 모바일 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