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고런 (GO run)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고런(GO run) 스페셜 에디션’은 국가별 상징 컬러를 적용한 ‘고런(GO run) 스페셜 에디션 티셔츠’ 3종과 ‘고런(GO run) 스페셜 에디션 러닝화’ 4종이다.
‘고런(GO run) 스페셜 에디션 티셔츠’는 대한민국, 미국, 영국을 상징하는 레드, 블루, 화이트 컬러와 각 나라별 국기 모양의 와펜을 적용했다. 카라 안쪽과 사이드 라이닝에 활동성을 강조한 배색을 적용하고 100% 면소재 POLO 스타일로 역동적인 응원을 펼치기에 안성 맟춤이다. 가격은 79,000원
‘고런(GO run) 스페셜 에디션 러닝화’는 지난 6월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매거진 《Competitor》과 《Women’s Running》에서 발 가운데로 딛는 미드풋 스트라이크 주법이 가능해 ‘혁신적인 러닝화’로 선정된 ‘고런(GO run)’의 한정판이다. 대한민국, 미국, 영국,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레드, 네이비, 화이트, 오렌지 4종 컬러를 적용해 글로벌 응원 열기를 더했다. 가격은 129,000원
스케쳐스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스케쳐스가 스포츠 응원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는 스페셜 한정판을 출시했다”며 “’고런(GO run) 스페셜 에디션’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지구촌 스포츠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 (y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