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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두 아이두' 김선아, 울지마

입력 2012-07-13 10:36:44 수정 2012-07-13 10: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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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김선아가 싱글맘에 대한 혹독한 편견을 실감하며 서글픈 눈물을 흘렸다.

지안(김선아)은 콜라보레이션 경선에서 우승을 했음에도 대외적인 이미지 고려차원이라는 회사의 방침에 따라 실무 담당이 나리(임수향)로 바뀌게 되는 설움을 겪었다.

이어 자신을 스카웃하겠다는 경쟁사 직원에게는 ‘실수로 임신한 주제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떠들어대는 뻔뻔한 여자’라는 모욕적인 폭언을 듣고 말았다.

당당하게 싱글맘을 선언하며 자신감을 다져왔던 지안은 다시 한 번 ‘미혼모’에 대한 세상의 얼룩진 시선을 실감하고 ‘발목아...엄마가 각오는 했는데 그래도 좀 아프다’라고 읊조리며 가슴 시린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잔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지안이가 너무 가련해서 나도 같이 폭풍눈물!’, ‘우리 사회에서 싱글맘에 대한 뿌리깊은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 한 번 절감하네요!’ 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입력 2012-07-13 10:36:44 수정 2012-07-13 10: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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