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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의 ‘콘서트 드라마’ 청춘밴드 시즌3

입력 2012-07-13 11:18:42 수정 2012071311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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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밴드는 연극인 동시에 ‘콘서트 드라마’이다. 락밴드 ‘블루스프링’의 맴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와 함께 신나는 콘서트 장면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멤버들은 뮤지컬, 연극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이지만 실제 밴드 활동 경력과 수준급 연주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펑크, 펑키, 메탈, 이모 팝, 이모 펑크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즐겁고, 감미롭고, 신나는 라이브 연주와 노래가 극을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변화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작품성 높은 연극을 꾸준히 제작하고 있는 조은컴퍼니와 대학로에서 주목 받는 여류 작가 홍영은이 함께한 청춘시리즈 완결판 ‘청춘밴드’. 놓치면 후회한다.

7월 20일(금)부터 8월 12일(일)까지/대학로 예술극장 3관
8월 15일(수)부터 9월 2일(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입력 2012-07-13 11:18:42 수정 2012071311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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