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0일 여의도 수 치과에 가면 음악이 있다. 한국과 일본 양국으로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하타슈지의 공연이 열리는 것.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해 여의도 수 치과 박규태 원장이 준비한 다섯 번째 공연으로 하타슈지의 단독 연주에 이어 하타슈지 트리오가 출연, 지난 2월에 발표한 4집 앨범 ‘프롬 더 이스트 가든’ 수록곡을 들려준다.
“소박하게 즐겁게 그리고 순수하게 그러나 연주는 소박하지 않은” 공연이다. 한국 3M에서 장소를 제공하며 음향 및 녹음은 라이브 한이 맡는다.
일시 7월 20일(금) 오후 8시
장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7-3 하나대투증권19F 한국3M 무궁화 회의실
문의 02-6674-2875 (cafe.naver.com/hatasudent, cafe.daum.net/hatasudent)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